
천년 고찰 옥천 용암사, 용암사에서 데크 길을 따라 180m 정도 산을 오르면 전망대(운무대)가 나타난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새벽녘 운해와 일출은 미국 CNN go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50곳'에 포함될 정도로 뛰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날씨가 도와주는 날이면 햇살을 받으며 구름이 춤추는 절경을 볼 수 있다. 옥천 4경 용암사 일출 "고려 때 조성된 동서삼층석탑과 마애불이 있는 옥천의 천년고찰 용암사. 용암사는 운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일출과 운해가 어우러진 절경을 카메라에 담으려 많은 사진작가들이 새벽을 도와 찾는다." 일출이 함께하는 운해는 절경 중의 절경으로 동트기 전부터 전국 사진작가들의 발길을 끌어 모인다. 운해와 일출의 절묘한 조화를 아름답게 사진기에 담을 수 있는 계절은 낮과..
(일상 여행 유용 정보)
2023. 6. 19.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