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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밝은 미소에 활발한 성격으로 러블리즈 멤버의 전반적인 성향과 달리 발랄한 행동과 성격으로 멤버들에 활기를 유도하는 보컬, 댄스, 예능인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써 활약 중인 미소천사 이미주에 대해 알아본다.

보컬과 댄스로 활약하다.

이미주는 대한민국의 가수, 방송인, 걸그룹 러브리즈의 멤버로 서브보컬,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데뷔 초 래퍼로 알려져 있으나 러블리즈에서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춤이나 얼굴만큼 성량이 좋고 시원시원한 음색이 특징이며 보컬보다는 춤과 비주얼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노래 실력 가창력은 평균 이상이다.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훌륭하다. 다만 발음 면에서 약간 부정확하다는 평가도 받는다. '안녕(Hi)'활동 당시 유난히 지적을 많이 받았는데 라이브 할 때 발음이 자주 들린다는 것이 그 이유 이후 노력 하여 발음을 고치고, 실력이 향상하는 데 확연히 달라진 게 눈에 띄고 있다. 팀 내에서 메인댄서를 맡고 있으며, 춤을 부드러우면서도 굉장히 절도 있고  파워풀하게 춘다. 사실 팬들 사이에선 파워댄스 미즈로 통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냐 하면 청순함 러블리함을 내세운 그룹의 안무도 파워풀댄스대로 만들 정도이다. 또한 멤버들이 인정한 막춤의 대가이다. 랜덤음악에도 무대 올라가기 전에 몸을 풀 때도 맞춰서 춤을 출 수가 있다고 한다. 그야말로 정신줄 놓은 듯한 표정과 동작들이 포인트이다. 기존 'ah-Choo' 활동까지는 파워풀한 춤 스타일과 글래머 속성 때문에 메인 댄서임에도 불구하고 비중이 적었는데 '나의 지구'활동부터 콘셉트와 어울리면서 후렴에서 센터나 전면 배치를 받아서 존개 감을 드러냈다. 2016년 이후 개별 활동이 늘면서 단독으로 춤 실력을 보여줄 기회도 얻고 있는데 그럴 때마다 러블리즈 활동 때는 못 보여줬던 섹시 댄스도 마음껏 보여줬다.

우월한 외모와 활발한 캐릭터

유치원 졸업사진도 지금과 같은 외모를 자랑하며, 중학교 시절부터 자연미인 유명했다. 러블리즈의 비주얼 멤버들 중 서지수가 천사 같은 수려함이, 정예인이 우아하고 차분한 고혹미가, 유지애는 강아지 같은 순둥함과 동안이 특징이라면, 이미주는 고양이 같은 섹시함이 특징이다. 특히 민낯이나 옅은 화장일 때는 순둥 한 인상이 된다. 앞머리를 내려도 예쁘다. 본인은 눈이 가장 자신 있다고 한다. 마른 체형이지만 몸매가 굉장히 좋다. 몸선이 예쁜 연예인으로 꼽힌다. 전체적으로 섹시한 선을 가지고 있다.'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때 몸에 딱 맞는 운동복을 입고 출연하여 전체적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비율이 상당히 좋아 키가 류수정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프로필에 키가 167cm라고 적혀 있는데, 팬들이 이에 대해서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았는데도 나중에 스스로 키를 늘린 것이라고 자수했다. 행사에서 유독 흥이 대폭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차량 탑승 도중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해서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 내거나, 행사가 끝나고 퇴장하는 도중 느닷없이 느닷없이 관중들 사이에 난입하여 막춤을 선보이고 퇴장하는 등 그야말로 흥미주이다. 러블리즈 활동 당시 도도한 콘셉트를 밀었으나 본인의 원래 성격 때문에 유지하기가 힘들었다. 도도하다는 말을 들을 때 웃음이 터지는 경우가 많으며, 팬사인회에서는 '그거 다 콘셉트이야'라고 너스레 떨었다는 후문이 있다.

가수보다 예능인으로 우뚝 서다.

붙임성 좋고 활발한 성격으로 러블리즈의 비타민 역할을 맡았다. 2020년 이후 예능 출연이 많아지면서 식스센스, 놀라운 토요일, 놀면 뭐 하니, 호적메이트, 배틀트립 2, 주간 아이돌 등 출연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발전하는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식스센스 2'로 넘어오면서부터는 멤버들과 쌓인 친분을 바탕으로 편하게 활약하면서 그야말로 폭주하고 있었다. 미남 초대손님이 출연하면 서슴없이 구애를 펼치며, 없던 상황을 주도하거나 흐름을 이끄는 경우도 보인다. 유재석이 미주를 놀리는 장면도 이전보다 훨씬 많아졌다. '놀면 뭐 하니'에 까지 반고정으로 연속 출연하더니 2021년 방송연예대상 여자 인기상까지 받기에 이르렀다. 그야말로 예능계의 거대 유망주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이며, '리틀 유재석'으로 거듭나고 있다. 2022년에는 'TMI SHOW'프로그램에  붐과 함께   MC로 발탁되어 데뷔 이래 첫 메인 MC도전에 나서게 되었다. 첫회 오프닝에서 이미주는 유재석을 MC롤 모델로 꼽았으며, 유재석과 유희열은 방송 중 '미주가 예능의 미래다'라며 데뷔 축하하는 영상을 보내기도 했다. 게스트들의 토크에 깊게 공감하고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풍성한 재미를 안겼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입증한 뛰어난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은 물론, 탁월한 진행 솜씨로 인정받고 앞으로도 맹활약을 더욱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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