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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은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이며 멋진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스타이다. 그의 섬세하면서도 진중한 연기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능력을 보여주며, 그의 인기는 국내외에서도 높으며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배우로서의 책임과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데뷔전 어려웠던 가정환경 정우성
정우성은 1973년 4월 22일 서울에서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가난했던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서울시 사당동 재개발 지역의 판자촌 산동네에서 살았는데 재개발 지역 중에서도 마지막까지 남았던 집이 자신의 집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유년시절은 학업보다 알바를 많이 했고 가난 탓에 배불리 먹지 못했지만 어릴 적부터 키가 커서 종종 성인으로 취급을 받았고 이를 깨달은 그는 중학교 3학년 때 재수생으로 속이고 햄버거집에서 알바를 했다고 한다. 공부는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기상고에 진학하지만 고1학년 때 자퇴한다. 생업전선에 뛰어들어 여러 알바를 계속하였는데 찢어지는 가난을 겪으면서도 그다지 큰 불행감을 느끼지 못했지만 교사들이 학생 사는 곳과 집안을 따져가면서 차별을 하는 것에 불만이 있었다고 한다. 정우성이 소외계층에 관심이 많은 것은 이런 성장배경 때문일 수도 있다. 그리고 훗날 단짝이 되는 배우 이정재를 만나게 된 되고 새로운 인생역전으로 변화를 갖는다.
매력 있는 뛰어난 연기 감각과 흥행작품들
정우성은 한국 영화와 TV에 대한 공헌으로 폭넓은 인정을 받은 한국의 배우, 감독, 프로듀서이다. 1994년 영화 '구미호'로 통해 데뷔했다. 이때의 연기는 자신이 봐도 못 봐주겠다고 할 정도로 만만치 않은 고소영의 발연기까지 겹쳐서 관객은 공포에 떨었다. 흥행은 그다지 하지 못했다. 뒤를 이어 SBS 미니시리즈 아스팔트 사나이에서 그 나이와 외모에 맞는 반항적인 모습에 주목받는 신인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배우로서 정우성은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비트'(1997), '무사(2001)',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드라마 '빠담빠담(2011)'등이 있다. 그리고 '더킹(2017)'이 있다. 배우로서의 활동 외에도 정우성은 영화를 연출하고 제작하기도 했다. 그는 굉장한 스타성과 인지를 가진 배우지만 그에 비해서 흥행 성적이 떨어지는 편이다. 망작들이 중간에 꽤나 섞여있기 때문에 작품을 고르는 선구안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재능 있는 배우 중 한 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연기력은 복잡한 감정을 전달하고 캐릭터를 깊이 있고 뉘앙스 있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는 초기 작품에서 어려움 겪는 청춘 역부터 사극 속 영웅적이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까지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줬다. 로멘드 드라마든 액션위주의 역할이든 감정의 취약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으로도 유명하다. 정우성의 연기는 종종 보는 이들을 몰입시키고 사로잡는 미묘한 강렬함으로 특징지어진다. 그는 자신의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자연스러운 화면 존재감을 가지고 있어 그의 연기에 진정성과 깊이를 만들어낸다. 정우성의 연기에서 눈여겨볼 점은 눈으로 소통하는 능력이다. 슬픔, 기쁨, 분노, 결의 등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시선으로 전달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정우성의 연기력은 비평가 들으 찬사와 충성도 높은 팬층을 확보했다. 그는 한국 연예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의 세대에서 가장 다재다능하고 재능 있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
정치 성향 및 대표 난민 구호 봉사활동
정치적 발언을 하는 것에 대해서 정우성은 '독재 시기를 거치면서 한국은 정치적 발언을 하면 압력이 들어오는 분위기가 되었고 정치가 일상에서 멀어져 버렸다. 국민이 나라의 부조리에 대해 스스럼없이 말할 수 있어야 정치가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난민 운동으로 유명해지면서 '좌편향이다', '정치적인 문제를 감성에 호소한다', '등의 비판을 듣는 경우도 있다. 그동안 다양한 난민 보호 활동을 해왔다. 2015년 그는 유엔난민고등판무관 대표단의 일원으로 그리스 레스보스 섬의 난민캠프를 방문하여 분쟁과 박해를 피해 피신한 난민들의 곤경을 직접 목격했다. 2018년 정우성은 난민과 실향민의 권리와 복지를 옹호하는 역할인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임명됐다. 그는 자신의 플랫폼을 사용하여 난민이 직면한 문제와 난민 보호 침 지원 제공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왔다. 정우성은 난민들과 함께 일 외에도 환경문제에도 관여해 왔다. 서울시 녹색기금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교통정책을 옹호해 왔다. 인도주의적 대의에 정우성의 헌신과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그의 노력은 그의 성격과 연민의 증거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플랫폼과 리소를 사용하여 필요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역할 모델을 합니다.